채널예스가 만난 사람들 3편은 ＇젊은 작가 특집＇이다. 21세기, 한국을 이끌어나갈 젊은 작가가 대거 등장했다. 의뭉스럽고 능청맞으면서도 진지한 소설을 써온 김애란 작가. 재기발랄함과 알록달록함이 두드러져 보일 수밖에 없는 문단에서 전통적 서사 짜기를 고집하는 정한아 작가. 에세이를 쓰고자 소설가로 등단했다는, 밴드 시와 바람의 보컬이기도 한 최민석 작가. 언어로 끊임없는 실험에 도전하는 한유주 작가. 88만 원 세대로서 88만 원 이야기를 풀어놓은 전석순 작가. 이 책 한권으로 모두 만날 수 있습니다.

들어가며

젊은 작가 하나, 김애란
작가 소개
인터뷰: 나 그대에게 청춘의 선물을 바치네
김애란이 쓴 책


젊은 작가 둘, 정한아
작가 소개
인터뷰: 2010년대 대한민국의 기지촌을 말하다
정한아가 쓴 책


젊은 작가 셋, 최민석
작가 소개
인터뷰: 아직은 신인작가! ‘능력자’의 최민석!
최민석이 쓴 책


젊은 작가 넷, 한유주
작가 소개
인터뷰: 편견을 깨는 것은 나와의 싸움
한유주가 쓴 책


젊은 작가 다섯, 전석순
작가 소개
인터뷰: 청춘의 용도, ‘철수 사용 설명서’의 전석순
전석순이 쓴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