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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낯선 사람 따라가면 안 돼
- 트릭시 하버란더
- 일곱 살 동갑내기 친구인 리자와 페터는 초등학교 일학년이다. 둘은 공원에서 자주 함께 놀곤 한다. 둘이 함께 모래성을 쌓을 때면 가끔씩 어떤 아저씨가 다가와서 모래성 쌓기를 도와주며 자신의 집에서 키우고 있는 토끼이야기들을 들려주곤 했다. 어느 날 이 아저씨는 귀여운 새끼 토끼를 한 마리 주겠다며 리자에게 자신이 살고 있는 집으로 함께 가자고 한다. 오래전부터 토끼를 갖고 싶었던 리자는 선뜻 아저씨를 따라나서고 결국 유괴를 당하고 만다. 그사이 함께 놀던 페터는 리자의 부모에게로 가서 리자가 어떤 남자를 따라갔다고 말하고 경찰들에게 남자의 외모와 평소 타고 다니던 자전거 등에 대해 소상하게 알려준다. 한참을 수색하던 경찰과 리자 부모는 한 대문 앞에 세워져있는 남자의 자전거를 보고 리자를 구해낸다. 친구를 돕기 위해 재빨리 어른들에게 알린 페터는 리자 부모에게 칭찬을 받고, 리자는 다신 낯선 사람을 따라가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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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치관 형성을 돕는 책
- 윤구병
- 우리는 숨 쉬고, 물 마시고, 따뜻한 햇살을 받고, 땅에 발을 디디면서, 온몸으로 자연이 베푸는 여러 혜택을 받아들여 살아갑니다. 자연 속에서 이웃과 동무와 서로 돕고 살려면 어려서부터 따뜻한 마음과 건강한 감수성, 열린 감각이 필요합니다. 이런 우리들에게 아이들은 미래이고 희망입니다. 좋은 세상을 맞이하고 빚어낼 권리가 있지요. 우리 아이들이 마음 놓고 새 세상을 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윤구병 작가의 동화책 시리즈입니다. 아이들을 자연으로 이끄는 징검다리 역할, 아이들의 감수성을 건강하게 길러주는 텃밭 역할을 하는 동화책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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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움직이는 그림동화] 권터 아저씨에게 택배가 왔어요
- 엘리자베트 슈타인켈너 | 계수나무 | 20130613
- 『권터 아저씨에게 택배가 왔어요!』는 '어른들은 무조건 옳은 일만 할까?'라는 질문을 던지는 책입니다. 마을에 이사 온 권터 아저씨는 온 동네 사람들을 괴롭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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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움직이는 그림동화] 감성 발달을 돕는 책
- 윤구병 | 휴먼어린이 | 20130708
- 네다섯 살 아이가 쓰는 말에 맞춰 짧고 쉬운 문장으로 쓰인 유아용 그림동화책이에요. 아이들의 풍부한 언어 감각에 맞추어 아름답고 깨끗한 우리 겨레의 말을 맛깔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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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움직이는 그림동화] 가치관 형성을 돕는 책
- 윤구병 | 휴먼어린이 | 20130710
- 우리는 숨 쉬고, 물 마시고, 따뜻한 햇살을 받고, 땅에 발을 디디면서, 온몸으로 자연이 베푸는 여러 혜택을 받아들여 살아갑니다. 자연 속에서 이웃과 동무와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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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움직이는 그림동화] Present 내가 먼저 사랑하는 멋진 오늘
- 레나 디오리오 | 푸른날개 | 20130701
- 매일매일 즐거운 오늘을 보내고 싶나요? 그런데 왜 지금 지루한 얼굴을 하고 있나요? 누구나 보람차고 기쁜 오늘을 보내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항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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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움직이는 그림동화] 건물들이 휴가를 갔어요
- 이금희 | 느림보 | 20130710
- 매년 여름이 되면 사람들은 답답한 도시를 뒤로한 채 너도나도 자연을 찾아 떠납니다. 하지만 건물들은 언제나 제자리에 남아 있지요. 사실 건물들도 우리처럼 탁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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